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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아포스티유 받아온 한글서류 독일어로 직접번역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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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야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7 11:29 조회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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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대사관 샘플 예시를 참고하여, 가족관계증명서 외 서류들을 자체번역 하였는데요.
대사관과, 영사관 홈페이지에 제시된 번역 샘플이 여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여기 미리 경험하신 분들께 여쭤보려 합니다.

1. 몇몇  샘플 번역 서류 상단에  <번역>과  < 독일 연방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이라는 의미의 독일어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것을 넣어야할까요?

예시)

 [Übersetzung]
PERSONENDATENURKUNDE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2. 국제 결혼을 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제 아이가 아빠성을 따라  한글 가족관계증명서에 아이의 본적란이 비어있습니다.  혼인관계증명서에 신랑의 본적란도 비어있고요. 

<본적>이라는 단어가  어떤 샘플에는 Herkunft (Familienname)이라 되어있고 어떤 샘플에는 Stamm라고 되어있네요...  독일인에게 보여주니 일단 이 단어들의 의미가 바로 와닿지가 않고, 번역서류에 공간이 되어있으니 수정을 번역했을 때, 아이와 아이아빠의 성을 거기에 적어넣더라구요. 

어떤 단어가 가장 적절할지, 그리고 공란으로 남겨놓는게 나을지 아니면, 원본에는 비어있지만, 아이와 남편의 성을 기입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3.  외국인청에 제출할 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의 종류에 대한 언급은 있었지만  원본, 사본, 번역본에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는데요.   

한국대사관에서 공증받은 번역본과  아포스티유를 받은 한글 원본만 제출하면 될까요? 그럼 제 원본을  외국인청에서 복사하고 돌려주나요?

아니면  대사관에 가는길에  한글원본에대한 사본 공증을  받아와서    공증번역본과, 공증받은 한글서류 복사본을 내야하는 걸까요?

4. 시청에서 사본공증을 하면 장당 3유로로고 어딘가에서 봤는데요, 대사관에서는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번역공증은 대사관, 영사관에서 장당 3.52유로라고 하네요.

5. 3월초에 입국하여 곧 5월말에 무비자가 완료가 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잡혀있었던  동반비자 신청을 위한
예약이 취소되었습니다.  신랑의 work permit  신청 방문예약은 5월27일로 잡혔는데,  만약
저와 제 아이의 터민이 잡히기 잡히지 않으면,  저는 자동으로 무비자 상태가 연장이 되는걸까요?  외국인청에 문의 연락을 했으나 뚜렷한 답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질문이 길었네요.
혹시 위의 질문에 대해 아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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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번은 Herkunft der Familie 가 가장 적절할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었구요.
5번은 혹시모르니 남편분 비자신청시 우선 같이 가보세요. 저는 와이프와 아이들도 제 비자신청할때 같이했었는데, 따로 해야한다고 안내를 받으신건가요? 가서 물어보시는게 제일 확실할꺼에요.


소희야놀자님의 댓글

소희야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감사드립니다. 외국인관청에서 공증번역본만 제출하셨나요? 아님 한글서류원본이나 한글서류복사본 같이 묶어내셨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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