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 생활은 처음이고 보증금을 어떻게 받아야 할 지 몰라 글 남깁니다.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복잡합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4월 1일 부터 6개월 간 부동산 업체를 통해 임대 (첫 달 임대료 및 보증금을 임시 계약서에 나와 있는 부동산 계좌로 송금 후 송금 영수증을 첨부하여 부동산에 보냄)
- 코로나로 독일 국경이 막히면서 방 인수인계 절차를 받지 못 함.
- 계약 중도 해지 요청 후 부동산에서 5월 1일 부로 새로운 세입자를 구했고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받음.
- 부동산 업체에 보증금 반환을 문의하였고 집주인에게 연락하라고 안내 받음.
- 부동산 업체에서 안내 받은 이메일로 집주인에게 연락하였으나 답장 없음.

앞으로 어떻게 해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