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는 보통 변호사와 세무사 끼고 진행합니다. 도움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사업 계획서는 독일어어 작성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우선 영어로 작성을 하였고 (인터넷 상에서 사업 계획서 format (영어/독어)을 참조), 그 다음 google을 이용해서 독일어로 전환 한 후, 아는 독일어 분에게 감수(?)를 부탁드렸습니다.
사업 계획서에서 중요한 부분은 1. 하시고자 하는 분야가 그 지역에서 경쟁이 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같은 분야가 너무 많으면, 허가가 안 날 수 있습니다. 일종을 기존 사업자 보호라고 할까요. 2. 사업 계획서 내용에 어떻게 독일에 기여 할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즉, 인원 고용은 어떻게 할건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틀릴 수도 있지만, 저는 3년내에 최소 2명 고용하는 걸로 계획을 작성했었습니다. 3. 물론 당연히 얘기지만, 3년 계획시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를 보여줘야겠지요..

어떤 목적으로 GmbH를 설립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천천히 준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변호사/세무사와 같이 진행하면 더욱 편하게 하시겠지만... 금전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야 하므로,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 추천 1

The분더바님의 댓글

The분더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8 21:37

HANIKR님...혹시 2번에..3년대 최소 2명이라는 것이 정규직이어야 하나요 , 비정규직도 되나요?..그리고 사업을 하다보면 이익이 나지 않을수도 있어서..인력을 고용하기게 어렵다고 한다면..정당하게? 채용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