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생입니다.
상점들이 하나 둘 리오픈하면서 제가 일하던 상점도 문을 열었습니다
일을 하러 가야해서 목요일날 semester ticket을 200유로 가까이 주고 결제를 했습니다
어제 퇴근할때쯤 매니저가 저를 불러서, 제 계약이 만료가 되었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회사에서 모든 스태프들의 계약연장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00유로를 주고 티켓을 샀는데 딱 2일 출근했습니다..ㅜ
수업들은 학기내내 다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저는 쌩돈을 날리게 되었습니다...ㅠㅠ
구글링을 해봤는데 학교를 그만두거나 독일을 떠나는 경우에는 환불이 가능한 것 같은데 그 외 규정은 찾을 수가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였던 분들이 계실까요?ㅠ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