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몸에 통증과 기침과 목이 심하게 아프고 먹으면 토하는 증상까지 있어서  밤 10시쯤 응급실 갔더니 코로나 검사와 피검사 폐검사 심전도 검사 그리고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피검사결과 염증수치가 아주 높고 Virus소견이 높게 나왔는데 코로나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남편도 비루스에 감염되었는지 기침과 온몸에 통증이 있어 가정의한테 갔더니 의사소견으로 코로나는 아닐 것 같으니 검사는 해 줄 수 없고 본인이 원하면 140유로를 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글 쓰신 분도 Hausarzt에 가셔서 140유로 내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ownie님의 댓글

brow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 22:31

네 저는 의심증상 같은건 따로없었고 그냥 집에서 개인적으로 자가격리했습니다.

brownie님의 댓글

brow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08 22:32

감사합니다 !

최근에 독일로 입국하신건가요? 자가격리동안 따로 관리 받으신게 있는지 여쭙니다. 진짜 격리하는지 전화로 체크 한다던가 한국처럼 앱이 있던가...공무원이 집으로 와서 체크하던가....아니면 그냥 개인에게 모두 맡기는 식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