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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공동주택 수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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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e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31 08:18 조회1,088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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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공동 보눙에 현관 문 손잡이가 고장났습니다.
몇 번 고장나서 고쳤으나 다시 손잡이가 빠지는 바람에 다시 고쳐 달라고 집주인에게 말했으나
집 주인은 포기 상태인지 더 이상 고치지 않고 필요하면 알아서 고쳐쓰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다른 보눙도 몇 번 씩 요구했지만 다들 포기 상태인지 지하창고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집 주인이 노인이고 서류 같은 것은 딸 부부가 도움을 주어 이 주택을 관리하는 것 같은데,
거의 포기한 듯 배째라 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법률 보험이 있어서 저는 그렇게 처리해 볼까 했는데, 신랑은 다른 사람들 가만히 있는데 현관문 때문에 법적인 처리는 웃긴다고 반대하고요.

저는 현관문을 열 대마다 손잡이를 껴서 팔목에 힘을 주어 빠지지 않게 해서 열어야 해서 은근 팔목에 통증이 있네요
화가나서 슈메르쯘 겔트라도 요구할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잘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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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법적으로 대치 하려면 그에 대비하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고쳐달라는걸 전화로 하지 말고 이메일 이나 편지로 하시고
아무런 응답이 없을때 다시 경고장을 보내야 합니다.
혼자 하지 마시고 그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한테 싸인을 받아  주인에게 편지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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