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은 꺼두시면 되겠고,
습한 곳이면 제습기나 제습제를 꼭 구입해서 비치하고 가세요.
집에 곰팡이 한 번 생기면 제거가 어려워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창문을 기울여 놓으면 도난의 위험이 있고, 도난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해택을 받을 수 없거나 불리합니다.
저의 경우는 전기요금은 자동이체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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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는 내시더라도 어차피 독일 떠나 계신 한달동안 집에 전기 사용량이 아주 적겠죠?
그래서 1년 뒤에 Rechnung 받을때 초과 지불하신 요금은 다시 환불 받으실거에요.

청소 잘 해 두시고 집이 습하다면 윗 분 답변처럼 제습제 놓으시고 창문 rolladen이 설치되어 있다면 내려놓고 가는 것도 안전하겠네여

창문 rolladen 같은경우 시간맞춰서 열리고 닫히게 하는거 있는데 이부분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지인집에서 본거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드리지만 시간 세팅이 가능해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