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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급하게 집 퀸디궁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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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l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6 18:21 조회1,23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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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환학생으로 독일에와서
3월 1일부터 WG에 월세를 계약해서 살고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학교에서 취소 권고를 받고 급하게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는 완전 귀국이라 집을 퀸디궁 하고 가야합니다.

계약서에 최소 3달전에 이야기해달라는 조항이있어서
4월 1일~ 6월 30일까지
3달치 월세를 한번에 내고, 처음에 낸 보증금을 돌려받고 가는 절차가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빈 방이더라도 매달 월세를 지불하고 보증금도 마지막에 돌려받나요?

또, 집주인이나 제가 나흐미터를 구하게 되면 그 달부터는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집 계약이 처음이라 복잡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ㅠㅠ
댓글 남겨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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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 집주인이 나흐미터를 직접 구하는걸 허락한경우 뒷사람이 들어오는 시점까지 집세를 냅니다.
2. 집주인이 허락하지 않을경우 3달치를 내야하고 이걸 일시불로 낼지 다달이 낼지는 집주인과 상의해보셔야합니다.
3. 보증금은 조금 다른 문제인데 워낙 기간이 짧아서 애매하지만 보통 보증금은 해당기간에 쓴 물.전기.가스 등등을 정산한후 거기에 가감해서 받습니다. 그래서 일년가까이 걸리구요. 다만 지금은 실거주기간은 한달이 채 안되고 wg라 밤미테에 뭐뭐보함인지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비록 보증금을 바로 안준다해도 잘못된건 아니란걸 알려드립니다.

  • 추천 1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코로나 19 로 인하여 여러곳에 특별조치가 통하고 있습니다.
집주인과 현재 상황에서 학교에 갈수 없다는걸 이야기 하고
특별 조치를 해줄수 있는지 알아 보세요.

  • 추천 1

eylh님의 댓글

eyl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집문제 잘 해결하고 가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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