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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교환학생 한국보험의 인정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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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4 11:36 조회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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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러 후기들을 참고하여 한국에서 보험을 들고 현지 공보험사로부터 공증을 받으려 했는데
원래 인정해주던 AOK에서는 이전에 공증해준적은 있지만 얼마전부터는 안해준다고 돌려보냈고
잘 안해주고 까다롭다던 TK에 갔더니, 제가 제출한 영문증권이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고 새로 서류를 가져오라 하는데 국내 보험사에서는 영문으로 제공하는게 그거밖에 없습니다.
어떻게든 청약을 번역하든지 말로 설명하든지라도 해야될 것 같은데 제 언어실력이 그렇게 출중한 것도 아니거니와, 보험용어들이 잔뜩 있어서 한국어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들입니다...

분명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보험 인정을 받은 학생들이 있었고, 국내보험사측에서도 거의 대부분 영문증권 보여주면 됐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독일이 워낙 이런 일처리에 있어서 케바케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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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uliaC님의 댓글

Julia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저도 2018년에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요.
먼저, DAK에 가서 문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공보험 회사(AOK, TK, DAK, BKK..)에서 모두 거절하거나, 암트에서 이 서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또 공보험의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독일 사보험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DAK에서 공증을 받았지만 암트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았고 사보험을 들라고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나중에 제 비자 담당자가 휴가로 인해 변경되어 해결할 수 있었지만요.

독일 사보험은 마비스타와 케어컨셉 등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비자 담당자에게 한국보험 및 독일 사보험 보장범위 서류를 들고가서 문의해보세요. 그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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