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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항생제 정맥주사 하는거 배워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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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8 12:02 조회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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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플때 제가 놓으려구요.
보통 대부분 항생제 처방이나 주사던데.
항생제 주사만 놓아도 통증 혹은 증세가 사라지거나 많이 가라앉아요.

독일이 병원 예약이 힘들어서 항생제와 함께 주사를 가져가면 났잖을까요?

항생제를 구해간단 전제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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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항생제를 어느정도 비행기편으로 자기가 가져올 순 있어도 많은 물량은 안 될거에요. 그리고 어차피 그거 떨어지면 독일 병원가셔야 할텐데요. 그리고 예약이 당장 일주일 2주일만에 잡히지는 않지만 여유있게 시간 잡고 잡으시면 다 잡혀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님이 큰 지병이 있어서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게 아니시라면 항생제 남용 안 좋습니다.....


루루짱님의 댓글

루루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방광염같이 급성에 통증 큰것 때문에요. 응급실 가기에 애매하고 기다리자니 진짜 응급실 가게 될지라.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냥 지나가려다 댓글 남깁니다. 정말 큰일날 소리네요. 그러다 심내막염 걸립니다...일반적인 감염증은 건강한 젊은 성인이시면 경구용항생제로 충분합니다. 정맥 항생제가 필요할 정도의 감염증은 당연히 병원진료 보셔야하는 병이고요.

  • 추천 5

fenster님의 댓글

fens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약 힘들어도 갑자기 통증이 있거나 하는 상황이면 동네 Hausarzt에 가서 이야기하고 기다리면 대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30분~1시간 이상 될 수도 있지만 아픈 사람에게 예약 없다고 돌려보내지는 않을거에요. 만약 그런 일(돌려보내는 일)이 생기면 응급실로 가시면 되고요. 동네 Hausarzt에서 진료기록 만들어두면 비슷한 병 재발할 때 의사진료 없이 간단한 검사 후에 바로 약국에서 약 구할 수 있는 처방전도 내줍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 추천 1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글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 없이는 살수 없는 약인데
스스로 주사를 하시겠다고요?
당연히 안됩니다.
아프면 의사 한테 가세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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