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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공동명의계좌로 실업급여수령 가능여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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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6 10:12 조회1,32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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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10년 전 쯤에 어떤 어르신께 듣기로
실업급여를 수령하던 상황에서
급한용무로 한국으로부터
독일계좌로 송금받아서 돈을 썼다가,
실업급여지급을 거부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독일에서 10년 이상 일해왔고,
안사람이 일을 시작하기 앞서
자기 월급을 제 통장에 넣고 같이 쓰자는데요,

문제는 안사람이 일을 시작하고
얼마 있지 않아 제가 실업급여를
신청해야하는 안사람과의 약속이 있어서

Gemeinschaftskonto 이용자가
실업급여 수령을 할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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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님의 댓글

저녁노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아무 문제 없어요~~저도 실업급여 남편과 공동계좌로 받았어요^^한국 가신 어르신은 아마 실업급여 받을동안 한국 가실땐 노동청에 신고 하고 가야하는데 말없이 가서 실업연금이 중단 되지 않았나 싶네요

  • 추천 1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송금받은 이유로 수급이 끊겼다면 ALG2 아닐까요? 일반 ALG1 말구요.
보통 1년까지 수급 가능한 일반 실업급여인 ALG1과 달리,
기초생활비 수급자 개념의 ALG2, Hartz 4 는 수급을 위해서는 재산, 주거 등등 제약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추천 1

Edelweiss님의 댓글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미 경험이 있으시군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도 받았으니 아내 말대로 이제 공동계좌를 써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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