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정도 독일에서 거주하며 독일어 공부하고있고 4월에 있는 B1시험응시 예정입니다.

처음 목표로했던 회사에 원하는 독일어기준과 제경력 그리고 현재상황에대해 문의했었는데 대뜸 Lebenslauf와 Zeugnis를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부랴부랴 22일날 보냈는데 암만 생각해도 지금 독일어 실력으론 무리일뿐더러 (엔지니어 쪽은 최소 B2~C1로 알고있습니다) 영어도 못하고 기껏 공대졸업해서 지금까지 6년간 엔지니어쪽에서 일한게 전부라 현재로선 80~90% 입사는불가능할거라 예상하고 남은 한달정도 마무리해서 한국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B2에서 C1까지 취득후 내년에 다시한번 회사에 입사문의를 해볼예정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마음인지라 시원하게 불합격통보를 받고 가는게 나을것 같은데 3월까지도 불합격 통보를 못받고 한국에서 지내다가 진짜 최소한의 확률로 면접이라든지 진짜 이력서를 보내달라하면 이도저도 못하고 애매해질것 같습니다.

따라서 선배누님 형님들 께서는 언제쯤 확답을 받으셨고 어떻게 진행이되고 평균적으로 최종입사까지 얼마나 걸리셨나 궁급합니다.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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