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법 위반으로 걸리거나 운이 없으면 추방의 소지는 있으나, 세금 연말정산은 독일 체류법과는 별개 사안입니다. 따라서 연말 정산시 불이익이나 그런건 없을 것 같네요.

3개월이상 한직장에 계시면안되는게 아니라 3개월이상 풀타임으로 일하실수없어요.
워홀비자기간이 1년이라도 1년동안 미니잡만 가능하세요. 450유로 이하
풀타임 3개월하시면 비자효력이 소멸하며 취업비자로 전환하셔야합니다. 인턴이시면 인턴비자가 있어요. 워홀만하고 가실거라면 그냥 이대로 지내시다가 조용히 나가시는게 ...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보통 워홀로오셔서는 많은소득/지출이 없기때문에 세금정산하는것이 조금 무의미합니다.

더 오래 계실생각이시라면 좀 복잡하네요ㅜㅜ 임금받은내역이 있으실테니 발뺌도못하시고, 3개월후로는 일하는것조차 불법이라;; 사람을 불법으로 고용한회사도 문제고 불법으로 일하신 글쓴이님에게도 뭔가 조치가 취해지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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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2 16:20

이게 정답입니다!

giulio89님의 댓글

giulio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3 20:13

그런가요? 전 워홀로 와서 바로 취직이됬기에 외국인청가서 노동비자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워홀비자도 그냥 풀타임 일할수 있는데 뭐하러 굳이 바꿀려고하냐 그러면서 1년후에 오면 노동비자 준다고 했었습니다. Finanzamt, Arbeitagentur 모두 워홀비자로 풀타임 주5일 일해도 상관없다고 확인 받았었고요. 워홀비자로 1년동안 풀타임 일하고 노동비자로 전환 후 4년동안 여전히 같은직장에서 쭉 잘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특이케이스인가요? 지역은 뒤셀도르프 였습니다. 지금은 다른도시에 있지만요 :)

아 참고로 전 워홀때도 연말정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