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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기숙사에서 말없이 보증금에서 돈을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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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en0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3 16:29 조회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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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생기숙사에 한학기동안 계약을 하고 살고있는 도중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사무실과 연락하니 퀸디궁을 제날짜에 내고 나흐미터를 찾아 데려오면 계약전에 나가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를 나가고 한달정도 후에 보증금이 들어왔는데 약 180유로가 적게 들어왔습니다. 아무 정보도 메일도 없이 돈이 나가서 전화해보니 그제서야 설명해주더라구요. 나흐미터가 들어오는 텀이 한 15일정도 있었는데, 그 15일간의 미테를 저의 보증금에서 뺐다고. 이해가 가긴 하지만, 저에게 아무 메일이나 전화설명도 없이 돈을 빼간게 어이가 없네요. 이 경우 기숙사의 행동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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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미님의 댓글

모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학교 기숙사는 학기 단위로 (6개월씩) 계약이  되어서 학기중에 퀸디궁하더라도 나흐미터 들어오기 전까지의 남은 기간의 미테를 내야 한다고 들었어요. 나흐미터가 없으면 남은 기간 미테를 전부 내겠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계약서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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