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없습니다.
2. 우선 비자를 가지고 독일에 체류하는 동안 보험이 없는 상태로 있는 것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불이익 여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보험 해지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의료보험은 체류허가 발급의 전제조건 입니다. 보험이 없다면 체류 비자도 동시에 유효하지 않죠.
물론 보험을 해지하더라도 외국인청에 즉시 알 수는 없습니다만, 체류허가 발급 뒤 보험을 해지하는건 엄밀히 말해 외국인청을 속이는 행위 입니다. 나중에 어떤 사유로 외국인청에서 보험 가입 기록을 요청할 경우 곤경에 처할 수도 있고요.

마비스타 의료보험은 다달이 얼마 내지도 않고 어학은 시험될때까지 꾸준히 다니셔야 실력이 늘텐데 벌써부터 그런 꼼수를 생각하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나중에 학생되시면 공보험 월납입액 보면 까무라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