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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한국에서 ems 보낼때 독일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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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rabbit3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8 03:02 조회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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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출국 예정인 유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낼  짐이 많은데요
세관에서 박스 다 뜯어서 본다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분실우려도 있고 배송중에도 생길 수 있고
배송중에 생긴 분실물건은 손해배상도 안된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물건을 최소로 줄여도 박스로 넣어야할 전공서적 것들이 있네요 
요즈음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항공사에서 세관을 다 거치고 통과한  박스들은 제가 직접 가지러 다시 항공사에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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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X레이 검사 등을 한 뒤, 불법이나 탈세가 의심되지 않을경우 보통은 안뜯어봅니다. 그래도 귀중품은 꼭 직접 들고 오시고, 보내실때 금지품목등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뜯어본다는 개념이.., 그냥 막 뜨는그런게 아니고..,
비행기 수화물의 경우, X 레이 통과시,  의심스러운거 있으면, 가방에 표시되고, 가방 찾으실때 가방 열어 달라고 합니다.
혹은, 나가실때 랜덤으로(그냥 직원 느낌상..(?) 혹은, 공항마다 자체, 블랙 리스트 같은게 있을거예요.) 오라고 해서, 역시 직접 눈앞에서 확인 하구요.
이건, 공항에서 확인후 바로 들고 나가실수 있습니다. 조금 오래 걸려서 그렇지..

택배로 보내는경우, 세관통과후 의심스러운거 있으면, 거주 하는곳으로 편지 올거구요(즉, 우편물 붙인곳..)
이경우는 동네 가까운 세관 가셔서 확인 하시면 되고.. 역시, 개당 20-30유로쯤 내면, 택배로 다시 보내줄거예요.
전공서적, 책같은건 걸리는경우 거의 없는거 같네요.(100권 전집이나, 한국에서 보던 일반 책들+전공서적 20키로 박스 2개 문제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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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rabbit34님의 댓글

pianorabbit3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가죽 가방 이런거는 괜찮죠..?! 의심되는 물건들은 일체 안 보낼거라(신발+옷류2박스,식기류+가방,문구류 +악보+책+이불박스)
이렇게요~! 의약품도 안될 수 있대서 그건 위탁 수하물로 가져가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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