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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한국에서ems로 약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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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5 06:40 조회1,981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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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공부중인 학생인데
평생 먹어야하는 약 을 처방받아서 보낼려고 합니다(3개월분)
약은 통관이 안 된다고 하는것 같아서 문의합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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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국제우편으로 오는 약은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폐기처분입니다. 

학생이시면 매달 100유로씩 나간다는 공보험은 무슨 용도로 들고 있을까요?? 이럴때를 쓰라고 있는 겁니다. 지정 하우스아츠트가 없으면 근처에 아무 가정의 찾아가셔서 님의 병을 설명하고 이왕이면 한국에서 받아온 영어로 된 진단서 같은게 있으면 좋은데, 암튼 의사가 님이 드셔야 하는 약을 처방할수도 아니면 전문의에게 인계하는 위버바이중을 써줄 겁니다. 그것 들고 나중에 전문의 찾아가셔서 상황 말씀하시면 진찰 후 의사가 아마 약을 처방 할 겁니다. 그걸로 약국 가시면 3개월치 10유로만 내면 약을 구입할 수 있어요. 근데 급하시면 이 방법 못 씁니다. 전문의를 만나는 건 최소한 테어민이 한달 늦으면 6개월 후에 잡히니까요. 왜 평생 먹어야 하시는 약 준비를 소홀히 하셨는지 의문이군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요... 안타깝네요. 우선 가정의를 찾아가보세요 빨리!!

정 안 되면 한국을 다녀오시거나 아님 지인을 통해 한국에서 독일로 오시는 분에게 약을 가져다 달라는 방법이 있긴있지요. 뭐 부탁받는 사람이 껄끄럽겠지만.


독댁님의 댓글

독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 급하시면 전문의 만나실때까지만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약을 다른 물건과 섞어서 받으시면 어떨까요? 가격은 절대 낮게 적으시고요
저도 꽤 많은 감기약 위장약 이런저런 약 많이 받았는데 운이 좋아서 약 받을때는 세관에 걸린적이 없었어요. 단지 가격을 높게 적었을때만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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