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달이 방세 내면서 계약서 유지하시면 굳이 독일 재입국 후 계약서 수정할 필요 있나요? 방세가 오르면 모를까...
2. 입국시 케바케로 재수없으면 입국이 안 될수도 있어요. 뭐 무비자 관례 악용 뭐 이런걸로.  한 두 세달 후면 모를까.. 입국 후 구직비자는 6개월 받을 수 있는데 문제는 없어보여요.
3. 비행기 표 사는데 문제가 없어요. 대신 한국에서 독일 입국시 보통 문제는 없으나 재수없으면 입국이 안 될수도 있어요. 2번 참조하세요.

두분다 감사합니다. 몇번의 시도끝에 임시비자를 얻게되어 다행히 출국에대해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mjbahk님의 댓글

mjbah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1 18:07

답변 감사합니다. 1번은 이사후 2주 이내에 안멜둥을 해야하는 조건을 알고 있어 문의드린 부분이었습니다. 제 계약이 1월1일이기때문에 압멜둥하고 똑같은계약서로 새로 안멜둥 했을때 1월 1일의 계약조건이 걸릴까봐 문의드린 부분이었습니다.
2번은 답변주신 부분때문에 많이 걸리는게 사실이네요. 말씀하신대로 찾아봐도 너무 케바케라 이부분에대해 외국인청에게 물어보는게 좋아보이네요. 이미 비자신청은 들어갔는데 재 요구하는 서류준비에 기간이 너무 짧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었거든요. 한국행을 편도로끊고 한국독일 왕복으로끊은뒤 독일에서 한국가는 비행기를 변경하는방법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1 18:55

비자 신청 중이라면 딱히 걱정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입국 심사중에 문제가 생긴다면 비자 신청 중이라는 건 여러 서류로 증명이 가능하실테고, 이 부분만 어필 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는 문제 생긴 경우만 사람들이 케이스를 업로드 하니까 마치 입국 거부가 굉장히 흔한 케이스라고 이해하기 쉽지만 체류 목적이 분명하면 통과는 될겁니다.
아마 그 전에 비행기 체크인 할 때 태클 걸 확률이 높은데 (한국으로 복편이 없는 독일이 최종 도착지인 항공권을 체크인할 때 직원이 유효한 비자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 때는 그냥 비자는 나올 예정이다 뭐 그런 얘기 하시고 뭐 서약서 같은거 주면 서명하시고 타실 수 있습니다.

mjbahk님의 댓글

mjbah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1 19:15

그런가요? 외국인청에선 이번주내에 이 서류만 준비해오라는 대답만 할 뿐 임시비자나 다른 정보를 알 수 없어서 비자와 관련된 서류만 가지고있는데요, 우선 아나빈에 신청서를넣고 정확히 걸리는 기간을 답변 받은 뒤 외국인청에 다시 요청 할 생각입니다만, 시간이 너무 없고 한국에서 서류도 받아야해서 차라리 한국으로들어갔다 나오는것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다만 압멜둥후 안멜둥을 새로하고 단시간에 다시 독일로들어와 무비자로 비자신청을 할 수 있는지에대해선 불가능하다는 글을 많이봐서 좀 혼란스러운 상태였네요. 비자가 얼마남지 않다보니.. 말씀해 주신 부분을 잘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