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stop에서 100유로주고  Tüv받았습니다. 수리는 없었고, 검사비만 나왔습니다. 딜러한테, 받아달라고 하는 것도 크게 무리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해준다고 할때, 200-300유로선에서 네고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는 atu 혹은 pitstop에서 정비를 하면, vw보다 비용을 많이 save할 수 있습니다. 부품이 정품이 아니라 믿을 수 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비싼차사서 10년 이상 탈게 아니라면, 크게 상관없는 것 같네요...저는 사고나도, ebay에서 부품따로 사서, 동네카센터에서 조립하기때문에 자차보험도 안들어요 ㅎㅎ

중고차살때 튀프기간이 1년이 남아도 새로 해주고, 엔진오일 필터 교환이 기본입니다.  2,3백유로 깎아서 당케.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봅니다.

vw 통하지 않는 이상 검사비는 100유로 내외로 차값 대비 크게 부담이 아닙니다. 스킵하고 나중에 생길 수 있는 일에 비하면 비용 들더라도 꼭 하시길 추천합니다.

딜러에게 새로운 튀프 해 달라고 당연히 요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 금액 지불하시는 조건에요.

공식딜러나 괜찮은 매장의 중고차 구매라면 당연 튀프 새로 받아서 팝니다. 안되어져 있다면 요구하시고, 이가격엔 안된다고 하면 문제 있는 차량입니다.
소규모 매장이나 개인 거래시에는 튀프 없이 파는 경우 많습니다. 차량 매입 후 구매자가 직접 연장 하라는건데, 이 경우는 판매자가 튀프 견적 내보니 답 없어서(최소1000유로) 저렴하게 파는겁니다. 정말 저렴하게 튀프 받아주는 아랍애들 공업소 가도 최소 500유로 이상 깨집니다. 보통 1000유로 생각 하셔야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