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26 11:57 채택된 답변

그럼 인터넷도 전기도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고 신청도 안 될것 같은데요. 특히나 전기는요. 기존 입주에 있는 사람 즉 하우프트미터랑 반반으로 나눠 내시거나 방크기에 따라 차등으로 내시면 됩니다. 그 기존 사람이 좀 의심쩍네요. 왜 자기 이름을 다시 님 이름으로 바꿀려고 하는지요. 심지어 자기가 하우프트미터인데.  얼마있다가 그 사람 나가나요? 그게 아니면 기존대로 쭉 내라고 하면 됩니다. 님은 님 몫만 내시면 되구요.

wg형태에 입주하신건가요? 하우스쉐어?
하우스쉐어하면서 인터넷과 전기를 따로 신청하는 사례는 처음들어보네요... 한 가구에 인터넷선이 두개 들어올수없고 전기또한 마찬가지라고 알고있습니다 ....

뭐 신청을 하시게된다면 check24에 가셔서 전기회사 검색하시고 1인가구, 방크기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사용예정량이 나옵니다. 괜찮은 프로모션으로 비교해보시고 신청하시면됩니다! 매번 캐쉬백이라던지.. 1년 더 싸게 공급이 된다던지... 여러가지 안게보트가나옵니다. 비교해보시고 하시면될것같아요. 전기는 보통 집의 크기에 따라 계산됩니다.. 프랑크푸르트 기준 30크바 정도면 한달에 50유로정도 냅니다. 선불로 사용하시고 1년후 정산됩니다. 더 사용하셨으면 추가로 지불하셔야하고 적게 사용하셨으면 돌려받고 내년 전기요금이 조금 낮게 재책정될수도있습니다!

Untermiete 계약 입니다.
비용은 Kaltmiete와 Nebenkosten(Heizung와 Betriebskosten) 내기로 계약 했습니다.

독일에서 집 구하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한거 같네요.
부동산과 기존 사람이 Nachmiete 계약을 하고 전 Nachmiete 계약과 사람과 Untermiete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있던 사람이 나가면서 인터넷 명의를 전로 변경한다고 하고 전기 계약하라고 해서 진행전에 알아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