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후 드레스덴에 가게 되는데, 비행기 도착시간이 밤 11시여서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해야할지 고민이라 의견 여쭤보려고 합니다.
입국 수속은 중간 경유지에서 한다고는 하지만, 짐 찾고 하다보면 S반 막차(11시 48분)를 타기 어렵지 않을까요?
막차를 탄다고 하더라도 역에서 내려 20분 가량을 걸어야해서  ... 밤늦게 혼자 걸어다녀도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아예 택시를 타는 편이 나을까요? 밤늦게 혼자 택시를 타는 것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아니면 아예 수수료를 비싸더라도 물고 비행기 시간을 앞당길까 싶기도 합니다.
드레스덴 공항 밤늦게 도착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동하시는지요?
참고로 제 숙소 위치는 Weimarische Str.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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