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주는데 아직 변호사 얘기 꺼내긴 이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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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간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5 03:59 조회1,7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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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속 미루더니, 저번주 월요일에는 다른 직원을 시켜서(부동산 회사입니다 개인이 아니구요) 돈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찜찜해서 카카오뱅크 측에 오늘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아무 전문이 도착한게 없다고 합니다. 전문이라는 서류는 독일에서 제 쪽으로 돈을 보내면 2일이면 도착하고 돈은 그 후로 일주일 가량 후에 들어온다고 하니, 어쨌든 돈을 안보낸건 확실합니다.
차라리 한 두달 후에 준다고 말을 하던가, 주겠다고 하고 계속 미루니 정말 똥줄이 탑니다. 학생이라 백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구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독일에간뀨님의 댓글
독일에간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리고 이미 제 방에는 제가 구한 다른 세입자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나 수리등의 문제도 다 끝난상태고 그래서 회사 측도 보증금을 주겠다고 한거구요...
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은 원래 보증금 반환기간이 오래걸립니다... nebenkosten(물,난방비)정산때문이지요.
한국처럼 다음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받았다고 이전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보통 1년이상 걸린다고 보시면되는데 이례적으로 빨리주는경우는 몇년살면서 네벤코스텐을 항상 돌려받았을경우 마지막으로 집을뺄때 보증금을 합의하에 일찍 돌려주는것같습니다.
우선 메일로 3번정도 얘기를해보세요.
집을뺄때 아무문제없다고 했고 다음주중으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을 못받았다.얘기하시고 2주정도의 기간을 주신 후 그때까지 입금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언제까지 줄수있는지 기간정도라도알려달라고 하세요. 그 후에도 무시라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적인 절차를 밟겠다. 정도만 얘기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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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to2님의 댓글
singto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년전 베를린 에서 다른도시로 이사오면서
2년 산 집 보증금 반환 1년 걸렸어요
열쇠 카드를 분실해서 800유로 제했구요
개인보다 회사와 계약하면 훨씬 느리고 까다롭습니다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ine genaue Frist zur Rückgabe der Kaution schreibt das Gesetz nicht vor. Es heißt nur, dass der Vermieter das Geld so schnell wie möglich nach Beendigung des Mietverhältnis auszahlen soll. Der Vermieter darf sich die Zeit nehmen, um zu prüfen, ob er noch Ansprüche gegenüber den Mieter hat. Richter halten maximal sechs Monate als angemessen.
위 전문 읽어보시면 법적으로 뭐 변호사 구하고 하셔도 별 소용 없으실거같긴 해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