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독일에서 사실 계획 이라면 사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대도시일 경우 사고 팔기 유리한 도시면 사는게 났다고 생각해요
은행 대출도 생각해 보실만해요 두분다 일하고 계시면 대출도쉽고 독일 주택대출 이자가 많이 낮아요 문제는 한국처럼 대출이 쉽진 않은데 은행대출을 집값의 50프로 이하에 두분다 직장이 있으시면 문제 없이 받을수 있습니다 직접 살집도 좋지만 재테크 형식으로 세를 놓고 월세로 매달 갚아 나가게 해도 돼요

Immobilien 치시면 많은 싸이트가 나오는데 제일 중요한건 발품을 많이 팔아서 직접 보고 중개인과 충분한 대화를 하세요

gebeugt님의 댓글

gebeug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9 08:04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내랑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좋은 월요일 시작되세요!

#1. 먼저 https://www.immobilienscout24.de 에 가셔서 원하시는 동네, 집크기 조건등에 맞는 집들의 가격대가 얼마인지 탐색하세요
#2. 대략적으로 집크기와 가격대를 알았으면, 먼저 주거래 은행과 대출 관련 상담 약속을 잡습니다.
#3. 은행에 대략적으로 원하는 집가격, 그리고 현재 모으신 종자 돈, 현재 두 분의 재정상태를 잘 설명하시면
      얼마까지 얼만만큼의 이율로 대출 받을 수 있는지 나오게 됩니다.
1-3번까지 다하시다 보면 집을 살수 있겠다, 아니겠다 판단이 서게 됩니다.
집을 사겠다고 판단하시면
#4. 사시고자 하는 동네에 주변 부동산을 다 컨택해서, 나 집살꺼에요라고 홍보하고 다닙니다.
      더불어 인터넷으로도 종종 검색하시면 됩니다.
      기다리다보면 부동산에서 매물을 소개시켜줍니다. 조급함을 가지시지 마시고 기다리시며 됩니다.
      중간중간에 나 아직 집 못구했다고 연락하시면 되구요
      매물이 나오면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의사결정을 하셔야 될 거에요.. 아니면 고민하는 순간에 다른 분이 계약합니다 .
#5. 4번과 동시에 여러군데 은행을 컨택하셔서 또는 브로커를 통해서 이자가 가장싼 은행을 찾으셔야됩니다.
사시고자하는 매물이 나오고 계약하기로 마음먹으셨으면
#6. 중개인 또는 전 집주인으로부터 집과 관련된 여러서류를 은행으로 송부하셔서 최종적으로 은행 대출금액 및 이자를 결정하고
      대출 승인을 받습니다.
#7. 대출 승인이 나는 중간에 노타 약속을 잡으십니다. 노타에서 계약서 초안을 보내주면 꼼꼼히 검토하시면 됩니다.
#8. 대출 승인 서류와 함께 노타로 가셔서 최종 계약하십니다.
#9. 노타랑 관청에서 이것 저것 서류가 날라오는데 시키는 대로 세금 내고, 은행에 보내고 하면 돈이 지불되고
      어느순간 집주인이 되십니다.

이상 간단한 집구매 절차 입니다.

gebeugt님의 댓글

gebeug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9 08:06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주의 시작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