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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포인트100)보험료 납부 관련 문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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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re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1 13:07 조회662 (내공: 1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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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보험사에서 우편물이 왔는데 3200유로정도를 정산하라고 하네요..?
학생 보험으로 가입했는데 학생 신분은 올해 2월에 끝났고, 그 후로 월 800유로정도씩 4달치 보험금이 청구되었더라구요..
퀸디궁 안한 저의 잘못이긴 하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지불하라고 하니 당황스러워요 ㅠㅠ
독일 생활 싹 정리하고 온 터라 보험은 필요도 없고... 원래 자동이체를 걸어놨기 때문에 놔두면 돈이 빠질것 같긴 한데
(독일 은행 계좌에 잔고가 저정도 남아있습니다)
혹시 안낼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보험료가 납부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독일 입국이 힘들까요..??
아님 보험사에 문의라도 해보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geehrte Frau Lee sicherlich haben Sie übersehen, die fälligen Beiträge für Ihre Versicherung rechtzeitig zu überweisen. Bitte begleichen Sie den auf der letzten Seite ausgewiesenen Gesamtrückstand innerhalb einer Woche nach Erhalt dieses Schreibens. Wenn Sie bereits eine Ratenzahlungs- vereinbarung abgeschlossen haben, begleichen Sie die Rate bitte ebenfalls mit der oben genannten Zahlungsfrist. Sofern uns eine Einzugsermächtigung vorliegt, werden wir den rückständigen Betrag im nächsten Monat abbuchen. Wir weisen darauf hin, dass es zum Ruhen von Leistungsansprüchen kommen kann, sofern Beitragsanteile für zwei Monate zur Krankenversicherung am Fälligkeitstag nicht entrichtet werden. Bitte beachten Sie, dass für säumige Beiträge ein Säumniszuschlag von 1 v.H. des rückständigen auf 50,00 EUR nach unten abgerundeten Betrages erhoben wird Unter den Voraussetzungen des SGB XII ist ggf. eine Übernahme der Beiträge durch den Sozialhilfeträger möglich. Bitte setzen Sie sich im Bedarfsfall mit dem Sozialhilfeträger in Verbin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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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거 안내시고 퀸디궁 안하시면 계속해서 마눙과 월 사용료가 붙어서 점점 커질거에요. 학생신분 유지와 상관없이 보험에서 가입 해지 하셨어야하는데 안하시고 학생신분 증명을 안하셔서 가장 높은 보험료로 자동으로 바뀐거 같은데, 저거 안내시면 나중에 독일 입국하신다면 저 비용 어차피 다 내셔야 될거에요. 그리고 한국에만 계신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저 비용은 추궁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전화해서 한번 상황 설명해보시고 뭐 안되면 내셔야죠. 근데 저거는 본인이 퀸디궁을 안하신 문제라서 해결되기 어려워보이긴해요 사실.


rure1님의 댓글

rure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일 때문에 당분간 독일 들어가기는 힘든데ㅠㅠ 퀸디궁을 독일 체류중이 아닌 상태에서도 할 수 있나요..? 너무 막막하네요....하...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중견회사의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저희 회사에서도 20가지 이상의 보험을 들었고 시시때때로 보험을 해지하기도 하고 가입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해지할 때 큔디궁을 보내면 6개월씩이나 답이 없다가 6개월 지나서야 돈을 되돌려 주기도 하고요. 보험회사라고 해서 모든 것이 기계적으로 딱딱 맞춰서 돌아가지 않습니다.

제 의견은 어느 회사든 정상참작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보험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3200유로는 상당한 금액입니다. 님께서 큔디궁을 안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건 실수이지만 그 사이 독일에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편지를 정성스럽게 써서 큔디궁과 함께 보험회사에 한번 보내보세요. 혹시 보험금을 약간 깍아줄 지 모를 일이고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한달에 150유로씩 2년에 걸쳐서 납부하는 방법은 분명히 통할겁니다. 보험회사 측에서도 외국으로 돌아가버린, 어쩌면 영영 떼일 수 있는 골치아픈 고객의 돈을 깍아주거나 월부로라도 받아내는 것이 이익이니까요.

큔디궁은 독일체류가 아닌 상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물어보는데는 돈이 안듭니다. 안되면 할 수 없는 일이고요, 되면 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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