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답변을 듣고싶어하셔서 이런 질문을 남기셨는지 모르겠지만, 쯔비쉔이 마치 당연히 가능한 세입자의 권리처럼 생각하시는 연장선에서 질문을 작성하신거로 느껴지네요. 엄밀히 말해서 쯔비쉔도 단기 세입자와 집주인분과 계약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부분입니다. 만약 집주인의견 무시하시고 쯔비쉔 하시 후 나중에 문제가 생기신다면 어떻게 처리하실 생각인가요? 저라면 400유로 아끼려다 더 큰 일 만드려는 행위는 안할거 같네요.

뭐 돈을 아끼시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집주인과 상의하에도 불구하고 이미 집주인쪽에서 거절의 의사를 표명했다면 어쩔수없습니다.

덕슬님의 댓글

덕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1 13:09

감사합니다! 쯔비쉔을 당연한 세입자의 권리처럼 생각하다고 생각하게끔 무례하게 서두없이 글을 쓴게 죄송하네요. 400유로가 아직은 제게 큰돈이다 보니 어떻게든 아껴보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쓴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슬님의 댓글

덕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1 13:10

안타깝게 되었네요.. 하지만 안된다고 하니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시간도 잘 보내기시길 바랍니다 :=)

와 진짜 한국인들 토나오네요 정말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Hat der Mieter ein berechtigtes Interesse an der Unter­vermietung, darf der Vermieter nur noch nein sagen, wenn der neue Bewohner unzu­mutbar ist. Das wäre etwa der Fall, wenn der Untermieter bereits für ständigen Lärm bekannt ist oder wenn er einen Nach­barn schon einmal tätlich angegriffen hat.

Abseitige Gründe wie „keine Ausländer“ zählen nicht. Verweigert der Vermieter die Erlaubnis, obwohl er sie hätte geben müssen, und der Mieter vermietet dennoch weiter, kann ihm der Vermieter nicht kündigen (BGH, Az. VIII ZR 74/10).

Verweigert der Vermieter unbe­rechtigter­weise die Zustimmung, kann er verpflichtet sein, dem Mieter die entgangene Untermiete zu ersetzen (BGH, Az. VIII ZR 349/13).

집주인은 위와같은 경우에만 쯔비쉔을 거절할수 있습니다 이미! 시끄럽게 했거나 이미 이웃을 폭행했거나
 혹은 그런 동등한 사유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이미! 입니다 저 bbbbbb같은 분 말씀은 제발 무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쯔비쉔은 세입자의 권리입니다.. 아 제발 그렇게 살지마세요 모르시면 댓글을 다시지 마시던지 이게 뭐하시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