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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DHL압홀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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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j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9 11:06 조회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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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게되어서, 이삿짐을 DHL로 보내려고 압홀룽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베리에서 글을 좀 찾아보니 압홀룽 예약, 결제를 해도 당일에 수거하러 오지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군요.
  DHL사이트를 통해서 수거가 확실히 될 수 있을지 메세지를 보내 문의해봤더니,
 압홀룽 예약은 전산적으로 정보가 넘어간다. 지금 처리중에 있을것이다. 수거하는 직원과 직접적으로 콘탁할수 는 없다. 라고 답이 왔습니다.. 그냥 이건 복불복인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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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개 이상의 상자는 압홀룽이 무료 인데요. 운송장 4개를 다 신청하고 마지막에 압홀룽을 추가 하세요. 그럼 무료.

보통은 신청한 날 와야 하는데, 가끔 새로 일하는 사람이나, 휴가철 잠깐 일하거나 기존 일하는 사람의 보조로 일 하는 사람들은 기계가 없을 경우가 꾀 있고, 압홀룽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휴가철이라 다른 때 보다 더 심할 겁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빠른 방법은 당일날이든 그 다음날이든, 3일이 지난 후든 길에서나 주위 건물에서 DHL 배달원을 찾아서 압홀룽 할거 있다고 하면 바로 와서 가져갈 겁니다.


kirakira님의 댓글

kiraki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이사때문에 같은 서비스를 지난달에 이용했었는데요, 당일 날 집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우편함을 보니까 왔다가 다녀간다는 쪽지만 남겨두고 가버렸더라구요. 알아보니까 택배박스를 밑에 안내려놔서 그냥 갔다고.... 저는 당연히 초인종 누르고 집으로 올라와서 가져갈줄 알았거든요ㅠ 그래서 후에 다시 압홀룽예약 해서 보내긴 했습니다...;ㅁ; 그때도 택배박스 전부다 밑으로 직접 내렸어요ㅜㅜ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말도 안됨. 당연히 초인종 눌러야 합니다. 언제 올 줄 알고 택배박스를 내려 놉니까? 집 문앞까지 배달이 원칙이니 집 문앞에서 수거해 가는게 원칙이에요. 제 압홀러는 항상 건물 안까지 와서 가져갔는데? 설사 본인이 밑으로 나르지 않는다 하더라도, 초인종도 안 누르고 그냥 갔다는 것은 DHL에 항의 할 사항입니다. 도착했으니 밑으로 물건 가져와라 정도는 했었어야죠.

찾아 보니 Einfache Beauftragung einer Abholung zu Hause oder am vereinbarten Ablageort bereits ab 3 EUR 라고 적혀 있네요. 즉 원칙은 zu Hause 입니다. 즉 집안이죠. 다음에 이런일 당하면 따지세요. 홈피에 이렇게 나와 있다고
https://www.dhl.de/de/privatkunden/pakete-versenden/retoure.html 중간 쯤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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