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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한국에서 재외국민 택스리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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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y10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7 17:39 조회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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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 거주한지 3년차, 학생비자 2년짜리 소지자구 지금 한국에 한달만 휴가와있습니당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를 사가려고 하는데요 다시 독일로 돌아갈 때 택스리펀 받으려면

아이패드 결제할때 사용한 신용카드를 공항 수속 절차 밟고 택스리펀 받으러 갈때도 같은 카드를 들고가야할까요?
혹시 그 카드 소유자가 꼭 제 명의여야 할까요?
그리고 택스리펀을 받으려면 아이패드를 사놓고 사용하지않은 미개봉상태로 공항에 가져가야하나요..??

제가 택스리펀을 받고 독일로 간다면 독일에서는 반입세? 관세? 라는걸 내야하는건가요?

질문이많아 죄송하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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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당연히 카드 소유자 본인이셔야합니다. 그리고 독일들어올때 반입세 내셔야하고요. 님이 알고 계시는 그대로에요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여러개 들고 오시면 문제가 되겠지만, 요즘 왠만한 관광객들 노트북1, 스마트폰1, 아이패드 같은거 1개 기본이라, 그정도로 걸리지도않아요. 판매목적으로 포장된거 여러개 들고 오는경우나 문제 될거 같네요.
물론, 포장 안뜯고 오면, 역시 세금 낼수 있구요(누구 대신사다주는거일수도 있으니), 포장뜯고, 그냥 기내로 들고 타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네요.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관광객이야 문제가 안되고 대개 보내주지만, 글쓰신 분은 독일 체류허가를 소지하신 분이죠.
물론 대부분은 그냥 들고 들어와도 세관 통과할 때 대부분 걸리지 않고 통과합니다만, 엄밀히 말해 체류허가를 소지한 사람은 외국에서 사온 430유로 이상의 물품은 세관에 본인이 자진 신고하고 맞는 세금을 내야합니다. 혹시나 무작위로 추출되어 소지품 수색을 당했다가 숨기고 있던게 걸리면 벌금을 추가로 물게 될 수도 있는 사안이고요. 아이패드 정도는 세관에서도 금방 한국 구매 물품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 세관 통과하다 노트북이나 고가 전자제품을 과세 당한 비슷한 사례들이 이곳 게시판에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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