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보통 등기로 보낸다면 우체국 창구에서 확인을 할텐데.....
담당 직원이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아니면 도시 이름만 보고도 알아서 우편번호를 잘 찾았거나....

사실 한국에서도 살짝 부정확한 주소를 쓰거나
우편번호를 모른다면 그냥 우체국에서 알아서 잘 처리해주니까요....
도시 이름만 잘 썼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류 자체가 불가능 하다면 창구에서 뭔가 말을 해줬을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정념님의 댓글

정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5 11:32

예, 휴.... 학교 들어가기까지 과정이 정말 쉽지 않네요... 이런 어이없는 실수에... 혹시몰라 제대로 써서 다시한번 보내보려고 해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은 잘 도착 한다고 합니다.
지역이랑 도로명 합쳐서 햇갈릴 위험이 있지 않는 한은요.
다만 좀 더 오래 걸릴수도 있다고 하네요.

정념님의 댓글

정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5 11:36

예, 8월 1일까지 도착해야하는데 시간이 많이없네요..  우선 다시 제대로 써서 보내보려고 해요... 맘같아서는 학교에 직접 들고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지금 한국에 있는지라 마음만 무겁습니다.. 학교측에는 미리 사정을 말해놓을까해요. 휴...ㅎ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