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상으로 보니 Plattenbau인것 같내요. 외부 소음은 모르겠고, 내부 소음은 심할겁니다.

1. 층간소음이 엄청 존재-윗집 이웃을 잘 만나셔야할것이고
2. 침대 옆 계단- 만약 오전 6-7시 사이에 계단 청소를 시작한다면 대걸레질 소리가 계단 전체가 울려서 소음이 심각할것이고, 만약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사람들이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대화소리 자체가 엄청 울려서 크게 들릴겁니다. 특히 이른 아침과 밤에.

이욱동님의 댓글

이욱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4 08:18

질문이있습니다 신축아파튼데도 소음이 심할까요? 신축이던 오래된아파트던 답이없는편인지 궁금합니다.

소라팡님의 댓글

소라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4 08:47

엘리베이터는 하단 끝 잘린부분에 있고 그곳에도 비상계단이 있습니다. 아 계단 청소는 또 생각을 못했네요...혹시 Plattenbau와 소음간의 관계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문외한이라...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도로 소음에 엄청나게 고통받을것으로 보이네요.

소라팡님의 댓글

소라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4 18:21

이중창으로도 카바가 전혀 불가능한 수준인가요...? 제가 대로변에 살아보지를 않아서 감이 안 잡히네요...

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5 10:00

닫고있으면 괜찮긴 한데 항상 닫아야 한다는게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발콘에서 여유롭게 사색도 하고 그러고 싶어도 너무 시끄러워서 할수가 없어요.

소라팡님의 댓글

소라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5 19:28

대로 소음도 상상 이상인가 보군요...소음에 민감한 편인데 참 조용한 집 구하기가 특히 어렵네요...

저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사는데요... 저어어엉말 시끄러워요. 상상 이상이라는... 특히 앰뷸런스/경찰차 다니는 도로라면 정말 비추해요. 여름에 더워도 창문 열어놓고 자지를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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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왕복 4차선인데도 사이렌 소리 정말 가끔 경기 일으킬 거 같아요. 그리고 4층인데도 먼지 엄청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