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포 쓰지 마시고. 바우마르크트에 가면 파켓 수리 키트가 있습니다. 파켓도 그리 비싼거도 아니고 파손정도도 그리 심한거 아닙니다. 수리키드 안에는 여러색갈의 고체가 들어있는데(갑자기 마테리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것을 살짝 녹여서 상처부위에 바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외견상 수리한 곳을 찾기도 쉽지않습니다.

첨부용량제한으로 링크로 올렸습니다.

엄청 심해서 생활스크래치로 볼 수 없을것 같네여 ㅡㅡ;; 집주인분께 사실대로 말하시고 금액 조율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3천 유로까지 깨질 각오도 하셔야겠는데요

소제님의 댓글

소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9 22:14

허허허.. 만약 그리되면 책임보험으로 커버가 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소제님의 댓글

소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9 21:56

감사합니다, 답변을 못보고 작업에 들어갔네요;; 400방 사포로 가스래기 밀어내고 OBI 에서 Waschkitt (색상 2개 고체만 들어있는) 사다가 녹이는 기구가 없어서 그냥 떠서 쑤셔넣었는데, 3번의 홈같은 경우는 육안으로 티가 안나고, 1-2번은 길이가 있다보니 들여다보면 티가 납니다. 색깔이 안맞는거 같기도 해서 좀 어두운 색깔로 다시 작업해보려고 하는데 녹여서 바르는게 효과가 더 좋을지 궁금하네요.

소제님의 댓글

소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9 22:18

일단 자가수리는 해보고 집주인한테도 알릴 계획입니다. 이사 첫날 집주인 청소기로 돌리다 그리되었는데 저희 청소기 쓴 이후로는 같은 현상이 한번도 없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