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달에 독일로 워홀비자를 받아서 어학,실기시험 목적으로 가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현재 독일어를 잘하는 상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라 걱정이 많은데요ㅠㅠ
그중에서도 집을 구하는게 가장큰 문제입니다.
독일방구하는 사이트에 메일을 엄청 넣어서 독일에 도착하면 연락해서 방을 함께보자고 하나 답장이 왔는데요 물론 저는 번역기를 통해서 메일을 보냈구요,,
그래서 그걸 토대로 집 하나라도 보자 라는 생각으로 하려는데
 제가 집을 보러갔을때 독어가 잘 안되는데 집계약을 해주려 하실까요?
아니면 통역사 분을 구해야 할까요ㅠㅠ ?
 통역사 분을 구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서 구한분 계신가요??
그리고 우선 한 2주 정도는 에어비앤비에 머물면서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계좌는 집을 구하고 나서 개설 하려해서 만약 집 계약시 보증금과 첫달월세 등은 어떻게 지불 해야 하나요??
 궁금한게 너무 많고 마음은 조급하고 어찌 할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어학원 기숙사에서 비싸지만 한달만 살면서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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