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서 짠 참기름, 전자책

Ruha님의 댓글

Ru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7 10:57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 라벨이 안 붙여 있어도 독일 세관 통과되나요? 반찬도 갖고 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일에서도 살 수 있지만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거는 일단 (개인적으로):
국거리용 멸치와 다시마. 황태포. 그리고 좋아하시는 건어물 (문어? 쥐포? 오징어채? )
깨소금 필수 ㅋㅋㅋ
좋아하시면 젓갈류.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Ruha님의 댓글

Ru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7 10:58

저도 멸치, 다시마 갖고오고 싶은데 세관에서 안걸리나요?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7 11:17

가지고 올 때는 그냥 통과였는데, 소포로 보낼 때 한번 세관에 걸린적 있었는데 (건어물) 그냥 관세내고 가져가라고 했어요. 꽤 오래전 얘기인데 (10년도 더 된) 어찌된일인지 오징어포 다시마 이런데 자기들이 가격을 유로로 매겨 놨더라구요.
법적으로 어케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7 12:31

아! 젓갈류요! 국거리용!하고요~~
감사합니다.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7 13:02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서 구해도 딱히 만족못해서 다시 한국에 보내달라고 한게

소쿠리 (고구마같은거 사서 말려먹고싶은데.. 시중에 파는 감자칩은 너무 짜서..), 한국것이 퀄리티가 넘나 좋아요
매실청 (요리할때 설탕보다 깊이가 더 있어요. 가령 삼겹살 구워먹을때 양파장 만들려는데, 매실청없이 설탕넣으면 그맛이 안나요)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7 13:01

소쿠리! 생각도 못헀는데 엄청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