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살때 Scout24.com 아님 mobile.de 거기에가셔서 보시는게 좋구요.
될 수 있으면 집 근처에 있는 핸들러를 통해서 사시는게 좋구요.
그래야 나중에 가란티를 받기도 쉽구요.
만약에 핸들러를 통해서 사면 그 사람들이 멜둥부터 자동차 번호 받는 것 까지 다 해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나중에 가서 압홀렌만 하시면 되구요.
보험은 한국에서 하던걸 인정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는 알리안츠에서 85프로로 시작해서 지금 70입니다.ㅎㅎ
보험 같은경우는 많이 알아 보시는게 좋구요.
자동차를 사겠다 하는 자동차가 있으시면 그 자동차에 관한 쪽지 같은게 있어요. 자동차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하는거요. 자동차에 관한거예요. 차동 배기관 몇년식인지 등등... 그래야 자동차보험회사에서 가격을 측정할 수 있거든요.
답변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 두번째 자동차 찾고 있는데 ㅋㅋㅋ
님도 좋은 자동차 찾으세요.

될 수 있으시면 Jahreswagen 아님 Gebrauchtwagen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1.자동차 등록소에서 임시번호판을 구입하실때 보험회사에서
임시보험가입증을 사서 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보험 혜택이 되고, 차량구입후에 연장해서 보험을 가입하게 되니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차를 사서 가입할 보험회사를 미리 선택하셔야 됩니다.
사고가 나도 면책됩니다.
2.보험가입증명은 한국에서 본인명의로 자동차보험가입증명을 이야기하며 무사고증명을 같이 떼시면 좋습니다.  회사에 따라서 약간에 차이가 있지만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3.회사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여러군데 발품을 파셔야 할 듯 합니다.  먼저 차종을 선택하시고 옵션을 이야기 하시고, 일년에 얼마나 많이 주행할 것인가도, 또 해외에 갈것인지...  물어보는 것들이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4.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한국과 비슷하게 새차보다 새차같은 중고차를 사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하지만 독일에서도 자동차 판매상들이 대부분 외국인들이 많고 수많은 거짓말들이 난무합니다. 절대로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메이커매장에서 중고차를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란티도 정확하고, 좀 비싸긴 하지만 사기당할 확률이 적습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은 진짜 독일사람이 타던 잘 관리된 차를 사는 방법입니다.  독일 사람이 정비기록을 작성하면서 타던 차량은 믿을만 합니다.  독일의 문화는 사용할수 있도록 해서 최상의 상태에서 남에게 중고차를 파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사람을 만나려면 특별한 기회를 잡으셔야 할 듯 합니다.  독일차 성능 좋습니다.  혹시 독일에서 외국차 사시려 한다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독일에선 독일차가 좋습니다. 부품, 수리비가 약간 비싸다고 생각이 되도 유럽에 맞는 차는 독일차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기곰님 답변도 감사 합니다만 한분 밖에 답변 채택을 할수 밖에 없어서,
Bibbia  님께서 좀더 근접한 답변을 해 주신것 같아 기회를 드리게 되었네요..
두분 답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