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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한국에서 안멜둥가능한 독일집구하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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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4 16:10 조회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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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주거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여쭤보고싶은 것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있으며 독일의 한 회사의 면접에 합격을 했고, 사정상 독일로 들어가서 취업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가는 분이 한분 더 계신데 그분은 워킹홀리데이로 함께 독일로 들어가서 4개월 후에 노동비자를 신청하기로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노동비자를 위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노동비자를 신청해야합니다.
노동비자를 진행하려면 안멜둥이 필요한데, 한국에서 안멜둥이 가능한 집을 구해서 독일로 들어 갈 수 있을까요?
1달정도 쯔비쉔을 하고 가서 1달동안 집을 알아본 뒤 비자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또, 대부분의 집주인분께서는 3개월치 급여 명세서를 요구하는 걸로 아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인가요? 다른 서류로 계약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가요?
참고로 제가 독일로 입국하는 날은 7월 6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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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콩이님의 댓글

물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여려가지 옵션들이 있겠지만, 제 경험상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1) Air BNB 혹은  Residence Hotel 중 1-2달 거주 조건으로 거주 등록(=안멜둥) 가능한 곳을 인터넷으로 찾는다. (계약 전 집 주인 혹은 호텔측과 사전 확인 필수)
2) 독일 입국 후 상기 임시 숙소 기준으로 안멜둥 하고 비자 프로세스 진행 한다
3) 살면서 현지에서 오래 거주할 집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첨언 드리자면 어디 거주 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 장기 거주할 집을 구하는 것은 실제 본인이 그 지역에 거주 하면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메일 혹은 전화로만 계약을 진행 하실 경우 사기 당할 리스크도 있고 실제 운 좋게 집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거주 해 보면 생각지도 못 했던 문제들 (직장과의 접근성, 동네 분위기, 집 내부 문제 등등)에 직면할 경우 계약을 철회하고 다시 집을 구하는 건 정말 골치 아픈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개월치 급여 명세서의 경우 옵션이고 본인이 가지고 계신 독일 회사와의 근로 계약서로 대체 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위의 물콩이 님이 써 주신데로 쭉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게 최선이고 저 방법밖에 없습니다. 출국까지 열흘남았는데, 독일 안에서도 열흘안엔 집 못 구해요.


김ceo님의 댓글

김ce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설 기숙사의 경우 정해진 기간이 있고 그기간에 나흐미터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흐미터 계약하면 안멜둥 가능하다고합니다
그렇게 저는 8월 11일 부터 9월 30 일까지 안멜둥 가능한 원룸얻었습니다.
그기간동안 안멜둥후 비자신청 은행계좌신청 사업장 셋팅 장기로 살 보눙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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