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블루카드를 소지하고 있고 현 직장에서 24개월 이상 이를 해온지라 영주권 신청 자격이 되어 Termin을 잡았는데요
얼마전에 서류 준비겸, 연금납부 증명서를 떼러 Deutsche Rentenversicherung에 다녀왔습니다.
증빙서류로 Rentenversicherungsverlauf를 요청해서 발급 받았는데,
이게 2019년에 연금을 냈다는게 아직 등재가 안되있더라구요. 직원 말로는 현 직장에서 올해 내역을 내년에 한꺼번에 하기 때문에
19년도거는 아마 20년도에나 나올거라고 하더라구요.

연금 직원말로는 비자청 직원도 아마 이 사실을 알고 있을거고, 월급 명세서에 연금 납부 증명이 있어서 괜찮을 거다 라고 했는데
독일이 독일인지라 비자청 직원이 독일스럽게 일을 하면 말을 잘해도 왠지 거절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이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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