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계약파기는 안되나요? 뱅기표보여주면 된다고 하는 분도 있으시던데..ㅠㅡ
1년치 내야되서 아까워요..ㅜㅡ

그렇다면, Vertragsstillegung 기간만큼, Vertrag 기간이 늘어나는건가요?

 그리고, 요금제를 바꾸신다는 것은, Vertragsstillegung 기간에도 요금이 청구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Vertragsstillegung 기간 후 지불할 금액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신가요?

 (저도 일시 귀국 문제로 고민하던 차에, 주신 정보에 더욱 도움을 얻고자 문의드립니다.)

원칙적으로는 계약의 중도파기가 안 됩니다. (당연하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원칙적
이라는 겁니다. Vertragsstillegung도 비슷한 맥락으로 모르는 사람이 서류나 방식등을
찾으려고하면 도무지 찾기가 힘들죠... 하지만 그래도 꽤 큰 기업인지라 모종의
방법은 사실 다 있습니다.

우선 중도파기는 가능한걸로 알 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직접(언어가 되신다면!!)매장을
방문하셔서 반드시 만만히 보이지 않고(독어를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물어보세요.
없다가도 생기는건 독일에서 업무처리를 해보셨다면 알 수 있습니다.
(자기들 귀찮거나 싫으면 '없다'라고 하지만 절대 없지않다는거)
제가 아는 바로는 중도 계약파기와 관련된 일련의 서류를 작성하고 그와 관련된
서류를 증빙하고 끝으로 날인하는것으로 마무리 될 겁니다.

'행복하냐'님 께서 질문하신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일단 stillegung을 건 만큼 기간이 늘어나는건 당연한 처사구요. 우리나라의 '일시정지'
다른건 제가 직원에게 들을 바로는 전혀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전 Genion 에서 가장 비싼 걸썼는데 stillegung을 걸면 지불해야하는 돈은 그 기간동안
0유로 라는게 직원의 얘기였습니다. 헌데 슈틸레궁이던 요금제를 바꾸는거던 간에
제가 듣기론 계약이 발효된지 6개월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당시 2,3개월밖에 안 되었기에 못했다는거고 이번달을 기준으로
6개월이되기에 제가 돌아갈때까지 (8월말 정도) 요금제를 바꾸려고 한다는거죠~
돌아가면 다시 제가 쓰던 요금제로 바꿔서 쓸꺼구요~

필요하신 답변이 되었는지요??

더 궁금하신점은 이 메일을 주셔도 좋습니다^^

gleis2@hanmail.net

아핫,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서, 만만히 보이지 않고(제 의지와 상관없는 일이지만) 성공할께요.
 복 받으실거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