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융자를 받게 되면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 나가잖습니까?
그래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되면 이자를 어떻게 할지 그리고 원금은 어떻게 갚을지 서로 약속을 해야 합니다.
Zinsen 은 이자이고 Tilgung은 대출 원금 상환을 말합니다.
Tilgung 은 얼마 동안 그리고 한달에 얼마나 갚을지를 계약해야 합니다.
원금 상환 기간과 원금 상환액에서 Tilgung은 한달에 얼마나 갚아 나갈지를 정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은행과 계약을 하면서 또 중요한 것은 Sondertilgung을 정하는 것 입니다.
Sondertilgung은 내가 Tilgung 외 여유가 있을 때 더 원금을 상환 할수 있는 것을 말 합니다.
Sondertilgung은 내가 여유가 없다면 안해도 되고 여유가 있을 때만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은행과 계약시 Sondertilgung을 한해에 오천 아니면 일만 그렇게 따로 정할수 있습니다.
만일 Sondertilgung을 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원금 상환을 더 할수 없습니다. 아니면 손해를 감수하면서 원금 상환을 하던지요.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되면 이자와 원금 상환할부금(Tilgung)을 합쳐 한달에 얼마나 부담이 된다 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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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비율이니까 상환하시면 그에따라 내는 이자도 주기적으로 적어지겠죠. 따라서 상환하는 비율에 따라 내는이자도 달라집니다. 간락히 예를 들어 10,000이면 상환기간(t=2)에 매년 상환, 이자율이 10%면, 첫해는 지불금액이 총금액의 절반인 5000+ 10,000 의 이자 10% 인 1000, 총 6000. 마지막해에는 5000+5000의 10%인 500, 총 5500. 그래서 만기상환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