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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조언 및 구합니다 (아래 엘러베이터 수리공 수수료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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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53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8 15:32 조회1,22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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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말에 이사했는데, 엘러베이터가 고장이 났고,
하우스마이스터가 없어서, 제가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연락을 했고, 심지어 수리공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기술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엘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았다는 상황을 상세히 기술해서 보냈고,
다음은 학생 기숙사로부터 온 답변입니다.

vielen Dank für Ihre Erklärung, er verhält sich folgendermaßen:

1.      Am Wochenende sind die Hausmeister nicht vor Ort
2.      Der Aufzug hat nach der Info des Technikers keinen Fehler aufgewiesen, so dass die Firma „umsonst“ gerufen worden ist; siehe Auftragsschein
3.      Wir haben Ihnen keine Vollmacht zum Beauftragen der Fa. Thyssen Krupp erteilt.

문제는 3번에서 "Beauftragen"에 대한 해석인데,
엘러베이터 회사를 부를 권한을 제게 주지 않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엘러베티터 회사가 요청한 수수료를 제게 위임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문맥상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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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수리를 요청할 권리로 보이네요. 보통 하우스마이스터가 판단 후 수리 여부 및 절차를 결정할테니깐요.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수리공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기술한 것으로 봐서는 단순 작동오류로 인한 중단이었던것으로 생각되는데, 하우스마이스터 선에서 해결될수도 있었던일을 업체까지 불러서 요금이 많이 나왔으니 책임지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기숙사측에도 관리 소흘의 책임이 있다는것을 어필해서 적정 비율로 분담하는것을 제안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서 하우스마이스터가 있는집에서 살면 그건 그 사람의 영역 입니다.
주말에 일하는 사람이 없으면 고장난체 주말을 보내야 합니다.
아마도 튀센회사로부터 sua531 님한테 출장비가 청구될거 같네요.
하우스마이스터가 하는 이야기로는"우리는 당신에게 그 회사를 부르라는 권리를 일임 한적도 없습니다" 라고 쓰고 있네요.
아무래도 그출장비는 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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