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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내성발톱 치료가능한 병원 어디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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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5 21:13 조회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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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발톱질환.. 자가치료 및 예방도 힘든데, 치료해도 재발도 잘되고 염증이 생기면 고름을 짜내고 소독하는것 밖에 방법이 없네요..

한국같으면 동네 정형외과 가서 당일날 바로 수술하던(문제발톱 부위 자르기) 염증부위를 치료하고 소염제를 받던 할텐데...

독일은... 내성발톱 치료해주는지도 모르겠네요.(식중독처럼 혼자 버티라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알게모르게 내성발톱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 있지 않으신가요? 지금 피 나고 염증으로 엄지발톱이 심하게 부른 상태에요.. 혹시 어디서 어떻게 치료 가능한지 여쭤봐도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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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ausarzt에 따라 직접 치료를 해주거나 다른 의사에게 가라고 할 수도 있어요. 내성 발톱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는데 당장 많이 아프시면 약국에서 „Betaisonona Lösung“사서 발라 주시면 좀 도움이 될거예요, 한국 빨간약 같은건데 염증 상처에는 제일 좋다고 해요. 연고로도 있어요. 밤에나 주말에도 열린 약국이 있어요. 약값에 3유로인가 더 내야 하고요. 소염제는 받아본 기억이 없어요.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혹시 약국 가시려면 지역 Apothekennotdienst가 어디인지 검색해 보시거나 또는 가까운 약국에 가보면 어느 약국에서 Notdienst 하는지 대개 약국 문에 붙어 있어요.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내성 발톱 , 많이 아파요.
외과에가서 발톱을 뽑기도 했는데 새로 나는 발톱도 다시 내성이 되더라고요.
이제 새로 발견한 발톱 깍는법을 터득 했네요.
발톱을 얇게 갈아주면 살속으로 들어간 발톱을 쉽게 깍을수도 있고
또 파고 들어도 누르는 힘이 약해져서 아프지 않아요.
한동안 이걸 혼자 하느라 애를 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구부리고 발톱 손질 하는것이 너무 힘들어
얼마전에 Fusspflege Studio  에 가서 설명을 했더니
난 손으로 그 두꺼운 발톱을 가느라 애를 먹었는데
기계로 하니 얼렁 뚱땅 갈아주고 깍아주고 각질 제거 해주는데
45분쯤 걸리는데 저는 26유로 내는데 어떤곳은 30유로도 한다고 하더군요.
한번 시도 해보세요..


덕슬님의 댓글

덕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발톱을 갉아낸다는 것이 한국의 그 작은 톱같은걸로 가는건가요?
독일내에서 그 작은 톱같은걸 어디에 파는지 혹시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nahn님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odologie가시면 마취없이 염증난 부위 발톱을 제거하고 소독해주는데 여긴 뿌리까지 제거하는건 아니라서 심한 내성발톱은 고통만 더하는것 같아요.
일반 정형외과에선 안되고 Chirurgie 가셔야 내성발톱 수술해줍니다.
실력있는 의사분 검색해보시고 빨리 수술하세요.


beregato님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내성발톱인게 확실하면 Hausarzt 에게서 시간낭비 하실 것 없이 가까운 Chirurgie 에 연락하셔서 수술날짜 잡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전신마취 후 수술하는 병원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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