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호주에서 워홀 생활 하셨나요?
호주에서 하던 불법적인 일들 독일에서는 통하는게 하나도 없을껍니다. 캐시잡, 주거 문제 등등
그리고 독일어가 안 되시면 본인이 가진 특기 살려서 취업을 하셔야 할 것 같고 마땅히 집을 구할 특기가 없으시면 한인업체에서 일하시게 될 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캐시잡을 구하는데 있어 법적인 요소가 많이 뒤따르기에 추천을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영어를 잘하신다면 그리고 영어자체가 잘 쓰이며 영어로 그나마 구할수있는 곳들은 거의 대도시입니다.
베를린에선 종종 독일음식점이 아닌곳들에서 종종 독일어말고 영어가 쓰이는 음식점들이 꽤 있습니다.

생활비넉넉히라는 부분이 독일에서는 정직원도 불가능할듯요. 워낙 집값이 비싸서 집값이 싼데는 일자리가 더 없고 일자리가 있으면 집값이 비싸서 남는게 없고 음식점이나 한인호텔들 중에서 숙소제공되는곳이 유리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