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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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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2 14:35 조회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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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년대 일반대학교를 나온 가톨릭 청년입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는 독일의 명문 뮌헨대학교 정치경제학과를 나오셨습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는 제가 유치원생 일때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오셨습니다.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일하셨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제가 고등학생 일때 돌아가셨습니다.
수도회 신부님 2분이 예전에 저보고 수도회에 입회해 보라고 권유하신 일이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는 서양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집안의 영향으로 저도 서양(유럽)을
매우 좋아합니다. 저는 수도생활을 서양(유럽)에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서양에서 수도생활하려는 거에 하느님의 뜻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영문편지로 서양(유럽) 수도원에 들어가게 도와달라고 편지를 했으나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본당 신부님께도 부탁한 일이 있는데, 도울 능력이 않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 독일에서 유학하셔서 독일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제가 독일 가톨릭 수도원에 들어가게 도와줄 수 있는 독일인 또는 한인을 추천해 주십시오.
추천해 주시는 분께 영문편지로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저를 도와줄 수 있는 분을 추천해 주십시오.
추천해 주시는 분의 우편주소도 함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협조 부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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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샤피넬님의 댓글

샤피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왜 신앙생활을 굳이 한국을 떠나서 하겠다는 마음이 드셨는지요? 한국에도 하나님은 계시는데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님을 독일로 인도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할아버지께서 독일에 계셨든,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독일에 계셨든 상관없습니다. 당신에게 서양의 나라와 독일은 어떤 의미이며, 신앙생활은 어떤 의미인지요? 그리고 왜 독일에 오시려는데 독일어를 쓰지 않으시는지요? 혹시 못 하시는데도 수도생활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우리는 님을 잘 알지도 못하는데 왜 우리의 소중한 인맥을 추천해야 하는지요?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선 한국에서 수도 생활을 해보시고, 경험이 쌓이면 유럽에 갈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수도원 생활이 원활히 진행된다면, 한국에서 장기 체류하시는 유럽출신의 신부님이나 수도자 분들도 알게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사이에 쉽진 않겠지만 언어도 공부할 수 있을테구요. 수도원 생활이 절대 녹록하지 않기에 섣불리 해외로 추천받기도, 추천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국에 독일, 프랑스 출신 신부님들도 좀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우선은 최소한의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댕도령님의 댓글

댕도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쓰신 글이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수도 생활을 하신것도 아니고, 갑자기 독일에서 수도생활을 하신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할아버님과 아버님이 유명대학을 나오셨다는 내용과 개연성도 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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