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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해감된 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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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0 19:15 조회1,36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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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드레스덴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홍합탕이 먹고싶어서 에데카와 리들에 가서 홍합을 사서 홍합탕과 술찜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원래 이렇게 해감이 안되있는 건가요?

구체적으로는.. 제작년에 리들에서 홍합을 구매해서.. 다 죽은 홍합처럼 보이길래, 해감이 됐겠지? 라고 생각해서..
그냥 물에 잘 씻어서 먹었는데.. 해감이 전혀 안되있더라고요.

다신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향수라는게 뭔지
어딘가에서 에데카 홍합은 좀더 싱싱하다는 말을듣고, 바다 잘츠 넣어서 해감도 너뎃시간정도 한뒤 요리를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모래가 엄청 씹히더라고요..

혹시..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는지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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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zime님의 댓글

zziz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저는 리들에서 한번 냉장 홍합 사먹어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냉장은 복불복인가 보네요. 대부분은 레알에서 냉동으로 사먹는데 한번도 모래가 없었어요. 레알 냉동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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