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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 수신료 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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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23 15:14 조회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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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WG 거주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안멜둥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신료를 내라는 편지가 왔습니다.
저희 WG에 이미 1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기에 수신료를 내고 있냐고 물어 봤고, 그 분들은 자기도 편지를 예전에 받았지만 회사와 소통에 문제가 있었는지 지금 내지 않고 있다고 , 조금만 기다려 보라는 답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수신료를 언제 내냐 어떻게 내냐 물어 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흘렀고 이제는 저도 타 지역에 있는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알아보고 물어본 결과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분들이 수신료를 내지 않는다면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나눠내지 않고 저 혼자 17.5 유로를 다 내는 방법밖에 없어 보이더군요.
4월 초에는  다른 지역에서 움멜둥을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때 다시 고지서를 받게 된다면 10월부터 3월 까지  요금이 다시 청구 되겠지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현명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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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csaune님의 댓글

Pcsau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금 계시는 집에 연결된 Beitrag 번호를 못 받으신다면 멜둥 하신때부터 수신료를 다 내셔야 합니다. 4월부터 지내시게되는 방에도 만약 혼자 지내시는 방이라면 Beitrag 번호를 따로 신청하셔야 할거에요.

아마 4월에 신청하시면 그전에 내지 않았던것도 청구를 받게 될 것이고 받은금액을 내셔야할거에요. 이때 안내시는 금액은 추후에 어떻게든 다시 연락을 받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복잡해질 수 있으니 상황이 안된다면 꼭 해결하셔요.


Realistisch님의 댓글

Realistis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당연하게도 방법은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내거나 아니면 안내고 버티거나... 법적으로 내는 게 맞으니 내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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