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험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블루카드 신청전에 TK공보험을 신청했는데
계약서가지고 가면 일 시작하는 날짜 기준으로 보험적용된다고 하고 2주뒤에 베샤이니궁이 오더라구요(보험번호확인) 정작 테어민시 비자청에선 보험에 대해서 안물었습니다. 회사에서는 필요하다고해서 저한테 베샤이니궁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입국 후 블루카드 받기전엔 공보험 신청 말고는 따로 의료보험은 신청안했습니다

당연히 독일 공보험 혹은 등가의 독일 사보험 (공보험 보다 대개 비쌉니다) 이 필요합니다. 또한 외국인청 제출용 증명서 (베샤이니궁)가 필수입니다. 공보험의 경우, 회사 계약서와 함께 방문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시점에 바로 의료보험 가입 사실 레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청 제출 용으로 가입후 그자리에서 끊어줍니다). 원칙적으로 이 증명 없이는 거주증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즉, 위 환무님의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외국인청 직원의 실수...).

실 보험 카드는 전자 카드로 2주 정도 뒤에 옵니다만, 외국인청에 제출할 서류는 방문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 수 있는지라, 일단 공보험사를 정하고 테르민 전날 방문해서 가입하시고 레터를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