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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결혼 후 성 바꾸고 신혼 여행 관련 질문입니다... 살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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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7 18:11 조회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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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날, 정신없게 결혼식을 마치고 9일.. 이틀 뒤에 한국으로 신혼여행 가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제 성인 KIM으로 바꾸고, 독일 행정상에서도 여권상의 옛날 이름과 일치하지 않게 자동으로 KIM으로 바뀌어 버렸더군요..

이미 티켓은 여자친구 옛날 성으로 (Schaefer) 작년 12월에 예매를 해놓은 상태였구요..

문제인게 현재 오래된 여권은 이름이 바뀌어서 효력이 없어진 듯 하고, 새 이름으로 새 여권을 받자니

티켓이랑 이름이 일치하지 않아서 비행을 못하고..


저 한국에서 웨딩 해야하는데.. 불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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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비유학생님의 댓글

예비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항공사에 하루라도 빠르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럼 지금 현재 와이프분이 유효한 여권이 없는것 아닌가요? 항공권 이름만 바꿔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빨리 암트에 문의해서 확인하셔야할것 같네요.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름 바뀐 건 아직 결혼증서에만 있고, 여권과 비행기티켓에는 예전 이름이 나와있다는 말 같은데...
이름은 바뀌었지만, 여권의 유효기간은 남아있을거고
한국방문시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비행기표
밖에 없지 않나요? 
Ausweis 에 이름이 벌써 바뀌어있다면,
성이 바뀐 것을 증빙할 수 있는 결혼증서를 원본으로 갖고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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