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땐 대부분 어학이나 유학준비비자의 기간 (총2년인가요?)을 혹여라도 넘길때까지도 어학시험을 합격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하는 용도가 가장 큰 것 같네요. 실제로 워킹홀리데이만 하고 가시는 분보다 유학하기 위한 처음 비자로 오시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즉 워킹도 하고 그 다음에 유학준비비자를 받으면 총 3년정도 준비기간을 벌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450유로로 한달 생활 못하죠. 방세만 해도 250유로는 넘을 텐데요. 정말 아끼고 아끼고 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월세에.. 교통비에.. 먹고, 입고, 450유로는 못살아요. 한국서도 450유로로는 자취도 안되지요.

집세, 교통비면 450유로 정도는 순삭입니다.

• 추천 1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방 값, 교통비, 전화.. 등등 나갈 돈 엄청 많습니다.
지원을 따로 받으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충분한 비용을 모아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BerlinUX님의 댓글

BerlinU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2 11:15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방세가 250유로면 많이 싼거 아닌가요??

BerlinUX님의 댓글

BerlinU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2 11:17

그렇지요... ㅜㅜ

BerlinUX님의 댓글

BerlinU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2 11:18

진짜 워홀 너무 빡빡하네요..ㅜㅜ

BerlinUX님의 댓글

BerlinU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2 11:42

진짜 450유로 어떻게 살라고 제한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ㅜㅜ

워킹비자가 아닙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주는 독일 정부의 취지를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