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가 너무 광범위합니다. 님과 오빠가 무엇에 중점을 두고 생활하실지가 관건입니다.
정말 어학만 공부하고 조용한 시골에서 살고 싶으신지, 어학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많아도 상관없고( 요즘엔 어느 지역엘 가나 다 많긴 하지만) 대도시의 나이트 라이프와 편리함을 어느정도 추구하고 싶으신지, 아님 주위에 자연환경이 좋고 여행다니기 좋은 거점도시에 살고 싶으신 건지, 어학원 비용은 무조건 어느정도 싸야하고 방값도 싸야하는 건지, 아님 그 반대로 어학원 비용은 질만 좋으면 많이 들어도 상관없고 집 값도 한달에 200만원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나름 정보를 모아 보세요. 네이버 이런데에 널렸습니다. 그래서 딱 본인들의 판단과 기준이 어느정도 서면 그때 물어보시는게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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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야님의 댓글

열무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1 17:24

네~! 알겠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질문을 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추천은 베리 벼룩시장에 나와있는 방매물을 보고 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이 있으면서 어학원을 지원할 수 있는지 / VHS를 다니실거면 대기기간이 짧은 도시인지 이런 정도??

어차피 알아본들 독일어안되는 외국인이 집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생각대로 잘 안될겁니다. 윗분 말씀처럼 베리에 방 나오는데로 저렴한 곳으로 가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