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편으로 오니깐 DHL입니다...
아니면, 그 종이 가지고 우체국 가보세요~~
아님, 전화를해서 와달라고 하시던지요~~
보통은 온다고 했지만 안옵니다..
직접 가시던지 전화하시던지 하세요~~~

아직도 도이치방크에서 선물을 주는군요~
답을 드리자면 선물은 DHL로 오는게 맞습니다. DHL과 도이치포스트가 업무제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쪽지를 받았다면 아마 주황색일 겁니다.
그 쪽지를 잘 보시면 우체국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그 주소지의 우체국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는 우체국이구요...
그곳에 본인 여권과 함께 쪽지를 가지고 창구에 가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직원이 받지 못한 소포를 전달해 줄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쪽지에 적혀있던 내용이 다음날 온다는게 아니라 다음날 몇시부터 우체국에서 찾아가라고 적힌 내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우체국에서 받은 쪽지들은 항상 그 내용이어서 쪽지를 받으면 담날 찾으러갔거든요...
아, 주황색 말고 간혹 파란색 쪽지가 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