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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학생비자 10년 제한과 군휴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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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2 04:42 조회1,74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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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막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만 25살이 곧 끝나기에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겹쳐서
졸업을 군휴학 후 복학하여 진행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학교측에서 군휴학이 가능하다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학생비자 10년 제한이 어학기간동안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어학기간까지 포함한다면 학교에 늦게입학하게되어 2021년 초 10년이 되어버립니다..
즉, 2021년이후로는 학생비자 연장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거겠죠.
지금와서 졸업을 준비하기에는 논문과정도 있기에 거의 불가능하고 (담당교수님과 상의해서 휴학후 복학시 다시 졸업의 모든 과정을 진행하기로 한 상태)
어쨌든 올해 말에는 군입대를 위해 압멜둥을하고 귀국해야하는데,
군휴학동안까지 비자 10년에 카운팅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1년 8개월정도 압멜둥하고 한국에서 군복무 후 새로 학생비자를 받아야하는데, 2021년이 이미 지난 시점이라 괜찮을지 문제가 없는건지 너무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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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모사과님의 댓글

세모사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지도 교수와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군복무 증명서(대사관 공증)와 지도 교수의 편지가가 있으면 공부를 마칠 때까지 별 문제없이 비자를 연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독일 대학 교수의 위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 지도 교수님과 관계만 잘 유지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 개인 경험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화 될 수 없어서 댓글로 달기는 적절치 않습니다. 아무튼 행운을 빕니다.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교수님이 편지를 써주어도 나중에 체류허가 담당직원이 원칙을 내세우며 거절할 수 있습니다.
유학생활이 길어진 만큼 독일어도 잘하실테니,
외국인청에 가셔서 꼭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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