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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강아지 독일 입국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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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g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1 13:17 조회1,46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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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부모님께서 단기로 여행을 오시는데 강아지(소형)와 함게 입국합니다.

궁금한점은 한국에서부터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다시 드레스덴으로 도착하게 되는데요

프랑크푸르트 도착시간은 오후 중이고 경유를해서 드레스덴으로 이동이 완료되는 시간은 저녁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검역서류 모두 완료하고 출발을하고 도착해서 세관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라고

알고 있는데 세관 및 검역소 근무시간이 끝난 저녁시간에 도착을하게되면 강아지가 공항 내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프랑크 푸르트 에서 드레스덴으로 가는 경유 대기시간동안 드레스덴

이 아닌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미리 입국 심사를하고  세관 및 검역소를 갈 수 있는지 그리고 다시

드레스덴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똑같지 않더라도 경험 해보신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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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벨린개엄마님의 댓글

벨린개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저 강아지(대형견)데리고 세번 입국했어요. 참고로 베를린이고, 세번 다 밤 9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서류는 미리 한국에서 다 준비하셨을 테지만, 두마리 중 한마리 서류에 오류가 있어서 그걸로 대리입국한 경험이 있어 (나름 트라우마 ㅠㅠ) 정말 꼼꼼하게 다 준비하고 오기실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세번 중 두번은 수화물 나오는 곳 옆에 저희 강아지가 있던 케이지만 덩그러니 있고, 한참을 기다리며 두리번했는데도 아무도 안나타나서 그냥 데리고 나왔구요. 한번은 케이지로 가서 테이프랑 뜯고 정리하는데 검역직원이 와서 마이크로칩 한번 더 확인하고 서류 한번씩 더 보고 알았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세관에서 한번 더 서류 보여달래서 EU Pet passport보여주고 통과한 적이 있어요.

독일의 무수한 많은 일들처럼 강아지데리고 공항 나오는 것 또한 케바케인 것 같아요. 대신 서류준비가 워낙 꼼꼼해야만 한국을 뜰 수 있기 때문에, 한국보단 도착 후 절차가 간소하다는 점!! 그리고 운좋으면 아무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점이에요.

프푸->드레스덴은 국내선이고 한국에서 티케팅하실 때 드레스덴까지 다 좌석이니 뭐니 처리를 하시고 오실테니, 출발 며칠전에 각 항공사에 미리 강아지와 동반비행한다고 예약하시는 부분만 처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검역자체는 어렵지 않거나 안할 수도 있으니, 프푸도착하셔서 드레스덴행 비행기 타는데까진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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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강아지 관련은 잘 모르겠지만, 드레스덴 가는편은 국내선일텐데, 그러면 당연히 프랑크푸르트에서 입국심사를 하게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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